많은 사람이 나만의 집을 원하지만, 그 기준은 제각각입니다. 생활 인프라나 교통 인프라를 먼저 보는 이도 존재하며 직주근접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아니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중요한 사람도 존재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이런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 좋은 곳으로 손꼽힙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자리한 서둔동 쪽에 지어지는 당 사업지는 대지면적이 9,200평가량이고 건축면적은 2,200평 정도, 조경 면적은 3,300평가량, 연면적은 2만 6천여 평에 달하는 곳입니다.
아울러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24%, 199%가량 되며 건축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까지 10개 동 구성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84, 113제곱미터짜리로 총 482세대가 선보여지게 됩니다. 참고로 분양가는 11억900만원부터 11억8000만원대로 형성되었습니다.
이 사업지에서 특히 강조되는 것은 바로 내부 조경입니다. 널따란 잔디밭과 수경 시설이 어우러진 곳으로서 중앙 녹지 마당과 그린 플라자로 크게 나뉘며 자연의 쾌적함 속에서 입주민들이 맘껏 휴식을 취하게끔 조성이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입지 환경을 잠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본다면 도로 및 철도 교통망이 잘 갖춰졌으며 아울러 역 주변에도 상권 형성이 잘 되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한 입지입니다.
단지 동측으로는 공원, 북측으로는 구운지구와 서호지구가 개발이 이뤄지면서 입지 가치가 우상향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단지 인근의 공원 개발은 단지 내의 조경시설과 이어지면서 어딜 가던 푸른 녹지를 누리기 좋다는 이점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도로망의 경우 단지 서측에 과천 봉담 간 고속화 도로, 그리고 평택 파주 간 고속도로가 자리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게 된다면 아주 편리하게 주변 지역을 오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대중교통이라면 1호선이 정차하는 화서역이 상당히 인접하며 KTX 이용도 한 번에 가능한 수원역도 인접한 편입니다. 추후 화서역의 경우 신분당선 연장이 이뤄질 예정이며 수원역은 GTX-C 노선과 닿게 되어 이동성이 한층 더 비약적으로 상승하겠습니다.
교육 환경도 양호한 편으로 도보 8분 거리에 탑동초가 자리하기 때문에 도보 통학을 수월하게 가능한 학세권 입지라 하겠습니다. 또한 중학교도 주변에 구운중, 서호중, 울현중 등이 자리하게 되므로 여기에 배정된다면 편리한 통학이 이뤄지겠습니다.
생활 편의 시설도 양호한데요. 일단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수원역 바로 근처에 자리한 AK 플라자와 롯데백화점이 있으며 여기에 로데오거리까지 자리하여 풍부한 상권의 강점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나 롯데마트처럼 생활 쇼핑을 하기 좋은 대형 상점들이 자리한 상태라 생활이 한결 편해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근에 곧 있으면 스타필드가 들어올 예정이기까지 하여 쇼핑 인프라가 더욱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화서시장이나 매산시장 같은 재래시장들까지 가까운데요. 이런 각종 쇼핑몰이 반경 2킬로미터 내외 권역 안에 몰렸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몰세권 환경 덕분에 이 근처는 주거 선호가 높은 편이지요.
녹지 환경도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서 서쪽으로는 축만제와 여기산이, 북쪽으로는 저수지와 일월 수목원이, 그리고 남쪽으로는 수원 수목원과 탑동 시민 농장이 있는 등 다양한 시설을 마음껏 이용하면서 자연을 벗 삼기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갖게 되는 각종 호재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앞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 지역 교통 호재 중 첫손에 꼽히는 건 뭐니 뭐니 해도 GTX-C 노선입니다. 만약 개통되면 서울 및 경기 북부 지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기존 교통수단을 활용한다면 자차로 이동할 때 삼성까지 50분, 지하철망을 쓰게 되면 63분가량이 걸립니다. 그러나 GTX-C 노선을 이용하게 된다면 약 30분이면 삼성역까지 닿게 되는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죠. 신분당선의 연장 사업도 눈여겨볼 만한 호재입니다. 광교에서 호매실까지 이어지는 해당 연장 사업은 서수원에서 서울까지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합니다. 오는 2024년 실시설계 고시 및 착공이 예정되었고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중입니다. 수원발 KTX 직결 사업도 이 지역에 쏠쏠한 이득을 주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정리에서 지제 사이의 노선을 새로 만드는 게 공사 내용인데, 이럴 경우 수원역에서 KTX를 이용할 시 SRT로 곧바로 환승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서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사업도 꼭 짚고 넘어가야만 합니다. 농업진흥청이 있던 자리에 주거, 준주거, 상업시설과 공원을 세우는 계획으로써 민간 택지 개발 사업이기도 합니다. 당 사업지와는 상당히 인접한 위치에 자리해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공유될 전망이죠. 그 외에도 인근에 자리한 구운지구 또한 지구단위계획 개발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시점에서 구운지구의 공동주택용지는 노후 단지 비율이 높은데, 이를 재개발 해서 지역 서부의 주거 중심지로 새롭게 꾸민다는 계획입니다.
공원, 수변 품은 아파트 인기 굳건…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주목'
공원, 물가(水)와 가까운 ‘공세권’, ‘수세권’이라는 입지적 특성으로 시장에서 탄탄한 수요를 갖추고 있던 이들 아파트들이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자 침체 이전 전고점을 향해 빠르게 회복해 가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S클래스의 경우 전용 84B㎡가 지난해 9월 15억3,000만원으로 올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지난해 초 13억원 수준이던 거래가격이 2억원가량 오른 것이다. 이전 최고가였던 17억원(2021년 7월)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지만 상승거래가 연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도 호수와 공원 접근성 여부에 따라 ‘억’ 소리 나게 차이 나는 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전용 84㎡는 지난해 6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청라호수공원과 거리가 있는 청라제일풍경채에듀&파크2차 전용 84A㎡는 같은 해 8월 6억9,800만원에 거래 돼 2억원 이상 차이를 보였다.
특히 청라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의 경우 지난해 초 6억원대 거래가 많았지만 점차 7억~8억대 거래가 나오기 시작하며 9억원대로 거래가가 올라섰다.
분양시장에서도 수변 공원 등 입지를 갖춘 단지는 관심이 높게 나타난다. 지난 2021년 전북 군산시 지곡동에서 분양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평균 55.79대 1 경쟁률을 기록하고 일찌감치 완판됐다. 이 단지는 은파호수공원과 인접해 조망권은 물론 공원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공원이나 수변 입지에 들어설 수 있는 아파트는 한정돼 있다. 때문에 희소가치 높은 공원과 호수를 품은 아파트들은 좋은 시세를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자체들도 호수나 천 등 자연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나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주변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의 경우 다양한 문화활동까지 쉽게 접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는 아파트 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돼 이런 아파트는 수요자들이 꾸준하게 찾고, 가치도 오르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에서는 67만여㎡ 규모의 호수 공원인 서호공원과 맞닿아 주거쾌적성 우수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서호공원은 수원시 중심 도심권에 위치한 67만㎡여 규모의 대규모 호수공원이다. 이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파주운정 호수공원과 비슷한 크기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보다 3배 가량 큰 규모다.
서호공원은 세계 관개시설 물 유산에 2016년 지정된 ‘축만제’와 인공호수인 서호, 또 이를 둘러싼 둘레길 산책로 2.3km 등이 꾸며져 있다. 특히 아름다운 서호 호수의 낙조는 ‘서호낙조’로 명칭돼 수원을 대표하는 팔경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여기에 서호꽃뫼공원, 여기산공원, 여기산이 같이 연결되어 있어 수원을 대표하는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이와 같은 서호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권선구 서둔동 213-1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3㎡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과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 타입의 계약금은 2천만원, 전용 113㎡ 타입의 계약금은 3천만원만 납부하면 입주지정일까지 잔여 계약금 이자를 지원한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스템 에어컨도 전용면적 84㎡A·B 타입은 각 5대, 113㎡타입은 6대를 기본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걱정을 한번 더 줄인 것이 장점"이라며 "전매제한이 1년으로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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