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을 주도하는 키워드는 바로 다세권입니다.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 시장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단지 주변에서 생활, 교육, 자연, 교통까지 고루 누릴 수 있는 상품이 각광받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산 65-7번지 일대에 자리합니다. 약 10,254의 대지면적에 지하 5층부터 지상 최대 18층의 높이로 모두 10개의 주동이 건설되며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26.92%, 21.18%로 계획되었습니다.
총 771세대가 내년 3월에 입주하게 될 예정이고 지하에는 가구 당 1.22대씩 배분되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주택형은 중, 소형인 59㎡와 74㎡, 84㎡ 위주로 공급됩니다. 84타입 기준 분양가는 13억 9000만원대로 형성되었습니다.
59㎡는 총 두 가지 타입으로 각각 3Bay 판상형, 탑상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동일 평형이지만 A는 침실이, B는 LDK형 거실이 특화 설계되었으므로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일 유형인 74㎡와 84㎡ A는 59㎡ A와 동일한 구조를 띄며 한층 확장된 주방 공간을 선보입니다. 특히 일부 세대에 구축된 돌출형 발코니는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외관까지 다채롭게 꾸며줍니다.
나머지 84㎡ B와 C는 3Bay 탑상형으로써 거실의 이면이 개방되었고 주방부터 다이닝 공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로 인해 우수한 공간감이 느껴지며 소파 등 거실 가구를 가로, 세로 방향으로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답니다.
전 세대에는 발코니 확장이 기본 제공되며 타입에 따라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및 식기세척기가 무상으로 설치됩니다. 게다가 거실 아트월과 주방 대리석 상판, 친환경 실크벽지 등이 적용되어 그 자체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넉넉한 공간이 할당된 별도의 장소에 설계되어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지상에는 3개의 휴게 파고라가 도입되어 특별한 감성 속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현장은 각종 기반 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진 동작구 내에 위치함으로써 생활이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경 2km 내에 롯데백화점과 시네마 등 대형 인프라가 소재하여 고품질의 편의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업지와 3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상도초와 장승중이 개설되어서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들의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주변에 동작도서관과 국사봉도서관이 있으며 숭실대, 중앙대 등 명문 사립대학교와도 가깝습니다.
단지 북측으로는 백로 어린이공원과 장승공원 등 상당한 규모의 녹지까지 확보되어 생활 편의와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전망입니다. 차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는 용마산이 들어서서 가벼운 산책길과 등산로를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는 7호선의 장승배기역이 위치하므로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9km 정도 이동하면 올림픽대로와 직결되는 동작대교 JC로 진입할 수 있어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2028년에는 한강을 통과하여 서울 서남부와 서북부를 잇는 서부선이 개통되는데요. 해당 노선이 현장 근방을 지나며 신상도역이 신설될 계획이어서 향후 은평구, 영등포구 방면으로의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입니다.
더불어 걸어서 10분 거리에는 상업과 행정이 통합된 복합청사가 지어져 주변지역 일대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3천 4백억 원 이상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써 행정 중심지라는 위상이 제고됨과 동시에 상업 기능이 확장될 예정입니다.
또한 인근의 상도 14구역과 15구역에는 신속 통합기획 정비 사업이 진행됨으로써 현장을 포함해 약 5,500여 가구의 미니 뉴타운이 전망입니다. 유사한 개발이 이루어진 신길동과 흑석동의 사례를 살펴보면 무려 약 2.2배의 시세 차익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작구의 인구 수는 현재 약 38명으로 소폭 감소하는 중이지만 세대수는 18만 정도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는 당 지역의 정주여건이 우수한데다 인근 서초구, 영등포구 및 관악구 등으로부터의 전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후 분양 아파트로써 부실시공이나 하자에 따른 분쟁 우려가 적습니다. 또한 거주 의무가 없어 입주와 동시에 임대가 가능하며 1.3대책 이후로 무순위 청약 요건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수요가 모여들고 있으니 관심 있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결국은 '우상향', 수요자들 신규 분양에 관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계약 활발
지난해 급락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올해 상승 전환을 이뤄내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부동산은 전국구 시장으로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오를 때는 가파르게 뛰고 불황 때는 하락이 더뎌 결국은 우상향을 그릴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한다.
KB부동산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는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36년 동안 연평균 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번의 상승기 중 두자리대 상승률을 보인 해는 10번에 달했으며, 하락한 경우는 10번으로 현저히 적었다.
게다가 외환위기였던 1998년(-14.6%)을 제외하면 하락률이 모두 5%를 밑돌았다. 가장 최근의 하락인 지난해에도 -2.96% 하락하는데 그쳤다. 마이너스로 시작한 올해는 갈수록 하락 폭이 줄어 10월 -0.23%를 기록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서울 아파트의 적은 공급량도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로 꼽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947가구로 전년 동월(3,143가구) 대비 69.9%가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누계 기록도 1만8,536가구로 전년 동기(2만8,200가구)와 비교해 34.3% 감소했다.
착공 실적도 마찬가지다. 7월 서울 주택 착공은 1,443가구에 그쳐 작년 7월(7,369가구) 대비 80.4%가 급감했다. 1~7월 누계 기록도 1만3,726가구로 전년 동기(4만2,696가구) 대비 67.9%가 감소한 수준이다.
업계 전문가는 “서울 아파트의 자산 가치는 다른 투자처 대비 높기 때문에 주택 수요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 가격은 결국 오를 것”이라며 “정부가 국민의 안정을 위해 서울에 주택 50만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지만, 사업 진행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할 것으로 보여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에따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조성되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선착순 분양 중으로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데다 계약안심보장제를 적용한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분양 정책 등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당시보다 유리하게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에게도 바뀐 계약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제도로, 초기 계약자들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후분양 단지로 이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하며,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축 아파트의 각종 옵션이 유상으로 제공되는 점과 달리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보행녹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특히 전용면적 74㎡A, 84㎡A 타입(일부 세대)에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74㎡ 이상 타입의 경우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이 지날 예정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200m 내에 상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신상도초, 국사봉중, 당곡중, 장승중, 당곡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 약수도서관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깝고 상도근린공원에 마련된 유아숲 체험장, 국사봉체육관 등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며 현장에 대한 자세한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위치 안내는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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